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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세아이의 젊은 아빠의 소중한 기억

by 염소대마왕 2013.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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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짧은 기간에 세아이의 아빠가 됐습니다. 결혼과 출산... 육아 남자로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엄청난

책임을 어깨에 짊어지고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요 마침 아이폰에 있는 사진들을 정리하다 보니 아이들과 함께

했던 추억들이 너무나도 많아 한살이라도 어릴때 어딘가에 기록을 해두는게 좋을거 같아 블로그에 담아놓습니다.

몇일전 태어난 막내딸까지 세아이와 함께 살아갈 수 있다는게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누나의 드롭킥과 무자비한 공격과 잠꼬대 속에서도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 자라준 둘째가 너무나도 대견합니다.

 둘째아들은 워낙 건강하게 태어나서 돌도 되기전에 풋고추도 쌈장에 찍어 먹었답니다.~ㅋ

지금은 과자맛을 알아서 밥을 잘 안먹지만 이것저것 잘 먹어서 건강미가 넘치는 남아가 되고 있어요~

 딸은 천상여자의 모습입니다. 새침하고 질투심많고...

다행이도 동생들을 잘 챙겨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날 정도로 속이 깊고

제 눈엔 너무나도 이쁜 첫째딸입니다.

 동생 돌사진 찍으러 가서 얌전히 구경도 잘 해주시고

 아빠 옆에서 포즈잡으면서 코도 파구요

 보조개가 매력적인 아이로 자라서 주변의 부러움을 삽니다.

 무럭무럭 자라고 있구나~

 아빠랑 갈매기도 보러가고

 여름에는 밀양골로 놀러도 다니고

 4살이라고 포즈도 잡아주는

 멋진 아빠의 딸

 콧물찔찔 아들

 이제는 또 하나의 동생까지 생긴

소중한 아빠와 엄마의 아이들

 

아빠,엄마와 재미있게 행복하게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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