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갈때 대한항공 수화물 무게 규정 제한 확인하고 가세요

미국갈때 대한항공 수화물 무게 규정 제한 확인하고 가세요

 

 

 

해외여행 가본지가 너무 오래됐네요~ ㅋ 이렇게 여유가 없어서야...

 

비행기를 타게 되면 몇몇 지켜야할 것들이 있습니다. 들고 타지 못하는

 

물품도 있구요. 미국갈때 대한항공 비행기를 타게 되면 수화물 규정을

 

알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미리 체크를 하고 가시면 실수 없이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하고 오실 수 있습니다.

 

 

 

 

 

 

오늘 설명드리는 내용은 대한항공 수화물

 

규정입니다. 항공사마다 수화물에 대한 규정이 약간씩 다르니

 

다른 항공사를 이용하시면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한항공은 일등석,프레스티지,일반석에 따아서 수화물 허용량이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석 무료 허용량은 23kg 가방 2개.

 

프레스티지 32kg 가방 2개

 

일등석 32kg 가방 3개가 무료 허용량입니다.

 

여기서 체크를 하셔야 하는게 가방 두개의 합산 무게가 23kg이 아닙니다. 각각의 가방

 

무료 허용량이니 별도로 체크를 하셔야 합니다.

 

추가요금은 전기요금 누진세 개념으로 엄청 비싸지니 되도록이면

 

무게를 허용하지 않도록 조절을 하는게 좋습니다.

 

 

 

 

 

 

 

 

 

<스카이패스 등급에 따른 추가 수화물 규정>

 

 

모닝캅 클럽 회원 = 일반석 23kg 1개 추가 (미주노선은 제외)

프레스티지 & 일등석은 32kg 1개 추가

 

모닝캅 프리미엄 클럽 회원 = 일반석은 23kg 1개 추가

프레스티지석 & 일등석은 32kg 1개 추가

 

밀리언마일러 클럽회원 = 무료 수화물 32kg 1개 추가

 

 

<휴대 수화물 규정>

 

 

프레스티지석,일등석은 18kg까지 가능하고 일반석은 12kg 까지 가능합니다.

 

가방의 크기도 별도의 규정이 있는데요 가방 하나의 규격은 세변의

 

합이 115cm이내이어야 하고, 각변은 각각 A 40cm B 20cm C 55cm를 초과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추가 휴대수화물 규정은 일반석의 경우 노트북이나 서류가방, 핸드백 중에서 1개를

 

가지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경우에 가방 1개와 합친 총 무게는 12kg 이하여야 합니다.

 

조금 복잡하긴 하지만, 결국 적당한 짐을 들고 타라는 것이고 위험한 물품을 가지고

 

타지 말라는 내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