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란? 무엇일까요?

 

 

랜섬웨어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행복블로그입니다. 요즘 가상화폐와 관련된 기사가 정말 뜨겁습니다. 가상화폐와 관련된

 

애기가 나오기 시작한지 몇년 안된거 같은데, 벌써 우리 생활과 꽤 밀접한 상태까지 다가오고 있는듯

 

합니다. 작년에는 랜섬웨어라는 애기가 나오고, 해킹을 하고, 당하고, 돈을 요구했다는 뉴스가

 

나오기도 했구요, 어떤 회사에서는 그 회사의 정보가 너무 중요해 결국은 해커에게 돈을 지불하고

 

바이러스를 풀었다는 등의 기사를 보기도 했습니다. 뉴스가  나올때는 그냥 저런게 있는가보다 하고

 

흘려들었는데요, 오늘 우연하게 랜섬웨어가 무슨 뜻인지 궁금해 찾아보니 이제 좀

 

이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랜섬웨어는 1989년 조셉 루이스 팝이라는 사람이 하드디스크 루트 디렉토리 정보를 암호화해서

 

못쓰게 만든 다음 복호화해 주는 것을 미끼로해서 돈을 요구한 일종의 해킹,악성코드 배포가

 

시초로 퍼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랜섬웨어란? 랜섬웨어는 영어로 ransom(몸값)과 ware(제품)의 단어가 합쳐져서 무엇인가를

 

못쓰게 만들고 돈을 요구한다라고 해서 랜섬웨서라는 단어로 불리기 시작한 명칭이라고 합니다.

 

유행을 하기 시작한건 2005년부터이고, 주로 남성들이 흔히 보는 성인사이트에 접속을 하거나

 

p2p 사이트, 불법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다운로드를 받을 때  랜섬웨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게 됩니다.

 

랜섬웨어 피해를 막기 위해 빌게이츠 회사에서 패치도 하고, 시스템복원, 안전 모드 부팅 등 대응법을

 

개발해 해결이 쉬워져 한동안은 큰 문제가 없이 pc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점점 고도화된 방법을 만들어 이제는 중요한 문서들을 암호화해버리는 크립토락커가 출현을

 

시작했습니다. 크립토락커는 공격자, 즉 만들어낸 해커가 아니면 해제를 할 수 없게 만들어버려

 

최근에 큰 피해가 발생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컴퓨터를 자주 사용하거나, 그래도 좀 익숙한 사람이라면 경계를 할 수 있고, 아무거나 설치를

 

안하겠지만, 그렇치 않은 사용자들은 이메일이나 누구나 사용하는 프로그램, 링크 등을

 

통해서 감염을 시키고 있습니다. 개인이라면 큰 문제가 안 될 수 있지만, 관공서나 큰 기업체에서

 

보안이 필요한 자료들이 감염이 된다면 큰 피해가 예상되고 있어, 최근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