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배경, 전쟁 원인

 

 

 

625 전쟁 배경, 전쟁 원인

 

 

1950년 6월 25일 북한은 38도선을 넘어 남한으로 진격합니다.

 

625전쟁이 있기전 남한은 전쟁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고 전쟁에 대비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 항상 소잃고 외양간을 고친다. 임진왜란때도 전쟁이 곧

 

일어날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안일하게 대비하다가 폭망)

 

북한은 소련의 도움을 받아 군사력을 키우고 있는 상태.

 

남한과 북한의 갈등이 점점 심해지고 불신이 커져가면서 북한은 남침을 결심합니다.

 

 

6월25일 전쟁이 일어나면서 남한은 계속해서 후퇴에 후퇴를 하게 됩니다.

 

단 3일만에 북한은 서울을 점령하게 됩니다. 남한은  서울에서 후퇴에 후퇴를 이어가

 

부산을 임시 수도로 정한뒤에 국제 연합군에 sos를 쳐서 낙동강 일대에 최후 방어선을

 

구축하며 버티게 됩니다.

 

 

 

 

 

 

 

진격해서 내려오는 북한의 진격을 버티지 못하고 모두 북한에게 뺏겨버립니다.

 

남한은 국제 연합군의 도움으로 인천상륙작전을 펼쳐 서울을 북한으로부터 사수하게 됩니다.

 

우리에게 유명한 작전이죠., 인천상륙작전.

 

이 인천상륙작전을 통해서 남한과 국제 연합군은 사기가 높아지고

 

38도선을 넘어 압록강까지 진격을 하게 됩니다.

 

이제 조금만 더 올라간다면 통일을 이룰 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방심은 금물. 이때 중국군과 북한군의 연합작전이 시작됩니다.

 

중국이 북한을 도와 인해전술로 남으로 남으로 엄청난 수의 장병들이

 

내려오기 시작합니다.

 

중국은 같은 사회주의권 북한과 관계를 위해서라는 명분으로 625전쟁에 참여를 했지만

 

결국 중국의 이익을 위해서 625전쟁에 개입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코앞에 통일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남한은 결국 38선 밑으로 내려가게 되고

 

휴전을 하게 됩니다.

 

남한과 북한. 한민족에서 두나라로 갈라진 두나라가 싸우다가 결국

 

다른 주변국들의 싸움으로 번지고, 자국의 이득을 위해 남한과 북한의 이득은 무시한채

 

결국 오늘날까지 그 휴전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625전쟁 배경, 625 전쟁원인은 이렇게 남한과 북한과의 싸움이 커져버린

 

전쟁입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서빨리 다른 나라의 도움이나

 

참견없이 우리들의 힘으로 통일이 이룩되어 양옆에 있는 중국이나 일본의

 

참견에서 벗어나 우리나라의 힘이 전세계로 뻗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