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영화 월드워z 좀비영화

 

몇일전 제대로 된 좀비영화 한번을 감상했습니다. 

 

넷플릭스에 있는 영화가 눈에 띄는게 없어 간만에 쿠팡플렝이 살펴보다, 10여전에 재밌게 봤던 월드워z

 

영화가 눈에 띄어서 다시보기 했는데요, 10년도 더 지난 영화임에도 요즘 영화  수준의 퀄리티로 재미있게

 

감상을 했습니다. 

 

월드워Z 는 2013년에 개봉한 영화로, 마크 포스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이 영화는 맥스 브룩스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퍼지는 좀비 바이러스와 그에 맞서는 인류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함께 다양한 액션 장면으로 관객을 사로잡습니다.

 

영화의 주인공인 제리 레인 역은 브래드 피트가 맡았습니다. 지금보다는 훨씬 젊은 브래드 피트가 

 

주인공으로 나오는데요, 개인적으로 외국 남자 배우 중 나이를 먹으면서도 너무 멋지게 늙어가는

 

배우가 아닐까 생각되는 배우 중 한명입니다. 

 

그는 전직 유엔 조사관으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좀비

 

바이러스의 원인을 찾는 여정을 떠납니다. 제리 외에도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 

 

그 중에서도 그의 가족과 함께하는 장면들이 특히 인상적입니다.

 

월드워z 는 한국판 좀비 영화 부산행의 원조격 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내용은 비슷하지만, 완성도는

 

월드워에 한표를 더 주고 싶습니다. 

 

 

스토리 전개는

 

제리가 가족과 함께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중, 갑작스러운 좀비의 출현으로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소음에 반응하는 좀비들이 등장하지만, 점차 그들의 행동이 변화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됩니다.

 

제리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바이러스의 원인을 찾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인물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스토리 전개는 관객에게 끊임없는 긴장감을 제공합니다.

액션과 비주얼월드워Z 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바로 화려한 액션과 비주얼입니다. 특히, 좀비들이 대규모로 몰려오는 장면은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합니다.

 

킬링타임 영화 한편 생각난다면, 과장 한봉지 들고 월드워z 한번 다시보기 해보세요. 

 

아주 재미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