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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효능정보

고양이 먹이 주는법 알아볼께요~

by 염소대마왕 2016.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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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먹이 주는법 알아볼께요~

 

 

 

한때는 기피 동물중에 하나였던 고양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어릴때 특히 밤에 고양이를 만나게 되면 상당히 무서웠던 적이 있습니다.

 

어떻게보면 고양이의 습성을 몰랐기때문에 그랬던거 같은데요

 

알고보면 참 귀엽고 우리와 가까운 동물중에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고양이의 매력을 알게된 사람들이 많아져서  많이들 키우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집이 좁기도 하고, 아이들이 있어 키우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아직은 준비가 덜 된거 같아 나중을 기약하고 있는데요

 

키우게 된다면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키워보고 싶습니다.

 

 

 

 

 

 

 

고양이 먹이 주는법이 따로 있습니다. 물론 대충 키워도 되고

 

사람밥을 주어도 좋지만 제대로 키우려면 먹이 주는법도 알고

 

키워야 합니다.

 

 

 

고양이가 태어나서 생후 첫주에는 어미의 젖이 가장 좋습니다.

 

당연한거죠. 사람도 엄마의 젖이 가장 좋듯이 말이에요~  동물도 어미의 젖을

 

물리기가 여의치 않을때는 동물 분유를 구입해서 아이와 똑같이 중탕으로

 

데워서 주는것이 좋습니다.

 

아이와 키우는 것이 거의 똑같은거 같습니다. 3시간 간격으로 주는것이 좋고

 

기도가 막히지 않게 상태를 보면서 먹여야 합니다.

 

 

 

 

생후 4~5주정도가 되면 아기고양기도 고형식 먹이를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모든것이 약하기 때문에 사료를 우유에 불려서

 

주거나 따뜻한 물에 불려서 사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도 젖만 먹다가 100일 지나면 이유식으로 서서히 바꿔가는데

 

고양이도 똑같네요~

 

 

 

 

 

 

 

 

천천히 익숙해지면 우유나 물의 양을 줄여 고양이에게

 

건식사료가 익숙해지도록 해줍니다. ~

 

이제 고양이에게 영구치가 나기 시작할때가 되었습니다.

 

사료의 양은 생후 2개월전후에는 30g그램 정도의 사료를 주면 적당하고

 

1개월마다 천천히 양을 늘려주면 됩니다.

 

잘 자랄수 있도록 사료의 양을 늘려주세요~

 

개와 마찮가지로 사료는 먹고 난뒤에 즉시 치워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외출시나 잘때는 사료와 물을 담아두어야 합니다.

 

 

 

 

고양이나 강아지의 몸집이 커지는 것이 싫어서 사료를 조금씩만 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주다가 애완동물을 저혈당증이나 기타 다른 건강상으로 안좋게

 

만들어서 동물병원으로 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개나 고양이나 사람이나 먹는걸 잘 먹어야 튼튼하고 건강합니다.

 

 

개도 그렇지만 고양이도 먹는거에 호기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먹는 음식을 고양이에게 주는것은 좋치 않습니다.

 

사람이 먹는 음식은 염분이 높아 애완동물의 건강에도 좋치않고

 

밥 먹을때마다 덤벼들게 되는 안좋은 습관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고양이도

 

어릴적 습관이 중요합니다.

 

 

개나 고양이 참 예쁘고 매력적입니다. 보는것과 키우는것은 하늘과

 

땅차이라는거 아시나요??  정말 끝까지 책임질 준비가 되었을때

 

애완동물을 들여 유기견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고양이 먹이 주는법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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