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 영화 빅쇼트 곧 우리에게 또다시 한번...

금융위기 영화 빅쇼트 곧 우리에게 또다시 한번...

 

 

금융위기를 담은 영화 빅쇼트입니다. 

 

몇년전 정말 너무 재미있게 본 영화 중 한편입니다. 

 

2008년도 미국에서 벌어진 서브프라임 모기지를

 

영화화한 실화를 바탕으로한 영화입니다. 

 

엄청나게 치솟아 올라가던 미국의 부동산 가격이 폭등을 계속해서

 

하는 가운데 한 금융사에서 모기지 상품을 내놓았습니다. 

 

부동산 담보 80 %. 그 다음은 90% 다음은 100% 이런식으로

 

담보를 통해 계속해서 알 수 없는 부채를 늘려나가고

 

사람들은 늘어나는 빚보다 늘어나는 재산에 취해 계속해서 

 

대출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밑장빼기 대출로 인해 부채가 늘어가 결국

 

무너지게 될거라는 걸 알게된 투자자 한명이

 

천문학적인 부채가 결국 한번은 무너지게 될 거라는걸

 

알게 되고... 

 

주변 투자자들을 설득해 큰 돈을 모아 하락에

 

베팅을 하게 됩니다. 인생을 건 도박이였던거지만

 

분석을 통한 투자였기에 자신있게 투자 후 기다리게 됩니다. 

 

 

결국 실제 한순간에 그 동안 쌓아올려진 거품은 터져버리고

 

미국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라는 큰 금융위기가 오게 되고

 

주인공은 천문학적인 배상금을 받게 됩니다. 

 

뻔한 내용이기도 하지만, 돌고 도는 자본주의에 대해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로 참 재미있게 감상하실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영화의 엔딩에는 큰 교훈을 주고 영화는 끝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