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건강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자꾸 다치기도 하고, 아픈곳도 여기저기 생기다보니 건강에 더욱 관심이 많이 가는듯합니다. 오래살고 싶다보다는 건강하게 살고 싶다. 이런 생각이 강합니다. 아픈거 싫잖아요. 병원신세도 져야하고, 병원비도 많이 들고 가족에게 피해도 가고...
엄지발가락저림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가장 빈도가 높은 5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건 병원에서 의사선생님께 진단을 받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엄지발가락저림 첫번째 - 통풍
통풍은 발등과 발가락을 연결하는 관절쪽으로 요산이 체내에 많이 쌓여서 생기는
대사질환 중 하나입니다. 남녀 상관없이 발생을 하고, 황제병이라해서 요즘 잘먹어서 생기는 병중에 하나입니다. 혈액내에 요산을 배출하는 신장의 기능이 약해지거나
과도한 운동후 맥주를 마시면 발생을 하곤 합니다. 통증과 염증을 요산이 일으켜
발가락 주변이 퉁퉁 붓고 엄청난 고통을 안겨줍니다.
이게 잘 치료를 해야지 잘못하면 만성 통풍성결절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음식만 조절 잘하면 통풍을 피해갈 수 있습니다. 관리가 필요합니다.
엄지발가락저림 두번째 - 신경이상신호
한 자세를 유지하는 직업을 가진 분들에게 종종 생깁니다.
발가락과 발바닥에 무리가 가서 엄지발가락 쪽으로 저림현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잠자리에 들기전에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들고 자거나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목욕이나 족욕을 하면 도움이 저림에 도움이 됩니다.
엄지발가락저림 세번째 - 휘어진 엄지발가락
엄지 발가락이 휘어서 신발을 신었을때 앞쪽으로 발가락이 모이면서 압력이 생기고
엄지발가락저림이 생기게 할수 있습니다. 긴시간동안 이러한 것들이 반복되면
결국 발가락 외형의 변형이 생기고 결국에는 수술을 할 수밖에 없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여자분들중에 구두때문에 이러한 변형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구도 포기할 수 없지만 발건강을 위해서 운동화를 가끔씩 변행해주는 생활습관이 필요합니다.
네번째 - 허리디스크
척추디스크 질환으로 신경이 눌리기도 하면서 무릎쪽이나 다리쪽이 저리기도 합니다.
심해지면 발바닥에 감각이 없어서 붕~ 떠있거나 모래위에 있는 이상한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엄지발가락저림의 원인은 참 다양하거 같습니다. 조심해야 할것도 많네요. 결국 자세와 생활습관 식생활등 아주 기본적인 것들이 중요한듯 합니다.
다섯번째 - 혈액순환의 저하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 엄지발가락저림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주말의 맞이하여 엄지발가락저림 원인 5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평소 몸관리가 중요하다는걸 다시한번 알게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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