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두남자. 딴짓하면 봐도 좋아요~

 

 

 

 

 

영화 두남자. 딴짓하면 봐도 좋아요~

 

 

어제 pc 작업을 하면서 한쪽 모니터에 공간이 남아 두남자 영화한편

 

보면서 작업을 했습니다.~ 괜찮더군요. 나름 지루하지도 않고...

 

마동석은 뭐 캐릭터가 딱 정해진듯 하네요~ 앞으로 살빼지 말고

 

당분간은 지금처럼 밀고나가면 스크린에서 많이 볼 수 있을듯.

 

정말 잘 어울림. 하지만 마동석은 너무 고정적인 캐릭터 느낌이라

 

좀더 지나면 변신이 힘들어 보임.

 

 

 

 

영화 두남자에는 아주 잘생긴~ 아이돌 최민호가 주연으로

 

나옵니다.~^^ 개봉을 언제 했는지도 모르게 벌써 VOD로

 

나왔죠. 뭐 관객이 얼마 없었다는 의미이기도 하기때문에 큰

 

기대감없이 킬링타임용으로 틀어놓고 작업했답니다.~ㅋ

 

 

 

 

 

 

영화는 뭐랄까 딱 뭐라고 설명하기 힘든 영화입니다.

 

뱡황하는 두남자? 두청년이 살기위해 도둑질하고, 싸우고

 

잡히고 등 보는내내 크게 긴장감이나 그런건 없는 영화였습니다.

 

간혹 영화중간중간 우리 잘생긴 민호의 연기가 순간!

 

동호가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하는 환청으로 들려

 

유키스 동호도 영화에 출연했는지 찾아보곤 했답니다.

 

 

 

 

 

 

 

이런 류의 영화는 뭐 딱히 추천, 리뷰 할게 없네요.

 

걍 마동석의 건달스러운 연기와 아쉬운 남자들의 의리.

 

킬링타임. 또 음......

 

아이돌의 연기.... 음..... 또 암튼 이정도 기대하시고 보면 될듯...

 

하. 정말 쓸말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