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신저스 감상 후기.
안녕하세요~ 어설픈 영화 후기 블로거 잡동사니입니다.~
말재주 글재주가 없지만 영화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장르구분없이 닥치는대로 시간가능한 대로 자주 보는
편인데요, 취향이 멜로나 sf 스릴러, 액션 이쪽을 좋아하다보니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를 주로 보게 됩니다.
최근에 라라랜드 참 재밌게 감상을 했구요, 마스터, 너의 이름을, 모아나 등등
많은 영화를 본거 같습니다.
한주에 4편이나 보다니.. 꽤 많이 본거 같네요~ ㅋ
패신저스는 제니퍼로렌스와 크리스프랫이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제니퍼로렌스가 어떤 연기자인지 궁금했는데...
인기가 많은 이유가 있네요. 훌륭하던 군요. ㅎ
영화는 제목에서 느껴지는대로 처음 시작 부분을 살짝 보다보면
영화의 대략적인 스토리를 알 수 있습니다. ~ 그래서 내용은 크게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영화를 보는내내 어딘가에서 많이 본듯한 내용인데... 뭔가 비슷한데....
이런 생각이 계속 들었었는데.. 저만의 느낌인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작년에 본 "마스"라는 영화와 비슷한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딘가에 불시착,고립되고 ... 혼자서 헤쳐나가다
누군가를 만나고... 결국 영웅이 되는 뭐 그런....
영화의 내용자체는 크게 독특하거나 색다른 느낌은 없는
영화였지만 여주인공이 너무 매력적이라서 꾹 참고 끝까지
봤네요~ ^^
주말저녁에 맥주한캔 마시면서
쇼파에 누워서 볼만한 영화로 추천드리는 패신저스!
나름의 볼거리라면 앞으로 몇십년후?에 우리에게 있을지도 모르는 내용의 영화라는거
진짜 훗날 실제 일어날것만 같아서 살짝 소름이 돋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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