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1만원 가능할까요?

최저임금 1만원 가능할까요?

 

 

 

 

 

 

 

 

10여년 일본 최저입금이 약 850엔~ 900엔이였습니다. 한화도 계산하면

 

약 9000원~1000만원정도 였습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일하면 300만원 알바만 해서도

 

충분하게 벌 수도 있었고, 무일푼으로 일본에 가더라도 알바만 하면 충분히

 

해결이 가능하더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그 당시 한국의 시급은 약 3~4000원 정도 하던 시절로 정말 노동착취 수준의 최저임금

 

이였조. 이랬던 한국의 최저임금이 몇년전부터 쑥쑥 오르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1만원 최저임금 애기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최저임금은 6470원.  앞으로 최저임금이 1만원에 가깝게 올라갈 날이 얼마 남지

 

않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최저임금이 오르는 만큼의 부작용도 엄청나겠죠. 점점 우리가

 

생활하는 모든 물가가 최저임금에 맞춰 동반 상승하게 될거 같은 느낌입니다.

 

 

 

 

 

 

 

 

 

이미 돼지가 되어 버린 대기업은 점점 사람을 덜 뽑으려고 할것이고, 알바는 더욱 구하기

 

어려워지겠죠..  이제 자영업은 인건비에 허리가 휘청거려 문닫는 영업장이 많이

 

생길것이고,  취업은 어려워져 알바로 취업을 대신하는 현상도 생기거 같습니다.

 

물론 무조건 앞서만 이웃나라 일본의 전철의 무조건 뒤따라가지는 않겠지만,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면

 

거의 비슷하게 흘러가는건 피할수가 없는듯 합니다.

 

 

 

 

최저임금 1만원....  현재 최저임금에서 단번에 1만원까지 올려버리면

 

최저임금을 받는 우리 모두가 행복해질까? 이것부터 고민해볼일이다.

 

경제의 성장과 함께 임금인상이 인상되어야 충격도 덜하고,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발생하지

 

않을텐데... 

 

경제학자가 아니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설명할 수는 없지만, 최저임금 1만원으로

 

올리는건 경제가 순환하는데 문제가 없을때, 충격적이 크게 없을때 최저임금이 1만원 정도의

 

수준으로 맞춰졌으면 좋겠다.

 

 

 

 

 

최저임금이 1만원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그만큼 우리나라가 살기 좋은 나라가

 

된 것일테니까...  언제쯤 우리같은 서민이 돈걱정없이 살 수 있는 날이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