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 ig 하이브리드 신형출시 복합 연비 16.2km/l

 

 

 

그랜저 ig 하이브리드 신형출시 복합 연비 16.2km/l

 

 

 

 

 

 

 

 

 

안녕하세요~ 잡동사니입니다.  그랜저ig 하이브리드가 출시되었습니다.~ 

 

저도 아직까지 하이브리드는 운행을 해본적이 없어서 어떤 느낌일지, 어떤 성능을 보여줄지

 

어떤 승차감일지 모르겠습니다.

 

느낌상 조용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일단 현재 그랜저는 출시한지 이제 4개월을 막 지난시점에 3만대가 넘게 팔리고 있어

 

그랜저의 인기는 아직까지 시들지 않은듯 합니다.  최근에 sm6의 출시로 준대형차 시장의

 

경쟁차량이 없어 sm6의 도약이 눈부셨는데, 이제야 그랜저가 출시되어

 

준대형차를 고르는 소비자 입장에서 선택에 즐거움이 조금 더 늘어난듯 보여집니다.

 

 

 

 

 

 

 

 

하이브리드 기술은 우선 일본이 조금더 앞서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국내 하이브리드 차량의 신뢰도가 높지 않아

 

현대나 기아의 하이브리드 차량은 실험용자동차다, 마루타다 등등 소비자를 우롱하거나 좋치 않은

 

말들이 많았었는데 이제는 기술도 많이 올라온 상태에서 출시되는 모델이라 일본의 하이브리드 차량과

 

견줘도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그랜저ig 하이브리드 연비는 16.2km/l로 경차 수준의 연비를

 

자랑합니다. 여기에 서스펜션과 스티어링 휠의 개선해서 기존 모델과 비교시 성능을 높였다고

 

합니다 ( 당연히 높여야 되는거죠! 신형과 구형의 차이니까)

 

 

 

 

 

 

 

일단 이번에 나온 그랜처ig의 디자인은 당연히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제 눈에는 나쁘지 않은듯합니다.

 

bmw 3시리즈와 비슷한 느낌의 전면부를 가지고 있어 따라하기가 아닌가 생각도

 

살짝 들지만, 5세대 hg보다는 확실히 세련된 디자인으로 출시가 됐습니다.

 

신형 그랜저 ig 하이브리드의 파워트레인은 최대출력159마력, 최대토크 21.0kgf'm의

 

높은 출력의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과 출력이 개선된 모터와 하이브리드 전용6단 자동변속기가

 

합쳐졌다고 합니다. 

 

일단 이렇게 만들어 졌다고 하니, 실제 시승을 좀 해봐야 어떤 느낌의 차량일지

 

알거 같습니다.

 

hg lpi를 현재 운행중에 있어 승차감과 정숙성은 비슷한 느낌이면서 여기에

 

하이브리드가 추가된 느낌의 차량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hg lpi 차량을 아주 만족스럽게 타고 있어, 다음번 차량은 ig 디젤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기회가 된다면 하이브리드로 가볼 생각도 있습니다.

 

 

 

 

 

 

 

 

hg 오너로서 바라보는 그랜저의 최대 장점은

 

풍부한 옵션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hg로 넘어오긴 전 차량이

 

하체가 조금은 하드한 차량이였는데 하체가 하드한 차량에서 성격이 완전히

 

다른차량으로 넘어와 적응하는데 조금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랜저의 최대 단점이자 최대 장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부드러운 승차감이니까요.

 

 

현대차에서 꽤 높은 차량판매대수를 자랑하는 그랜저인 만큼 이번에 출시하는

 

그랜저ig 하이브리드 차량도 많은 논란속에 높은 판매고를 올리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