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세계신기록 리우올림픽

역도 세계신기록 리우올림픽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 역도 세계신기록이 나왔습니다. 역도 105키로이상급 인상에서

 

베다드 살리미코르다시아비가 기록을 세웠죠. 하지만 용상에서 실격을 하면서

 

메달획득에는 실패를 했다고 합니다.~ 얼마나 아쉬울까요

 

역도 세계신기록 정말 인간 한계까지 도전하는 것인데...

 

살리미코르다시아비는 리우올림픽 남자 결승전에서 216키로를 들어서

 

인상 역도 세계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이 확정적으로 보였으나 살리미가 용상에서 평소와 다르게

 

평상시 가볍게 들던 245키로를 한번도 들지 못하면서 금메달의 영광을

 

탈라카제에게 내주고 말았습니다.~~~

 

금메달리스트였던 살리미는 2012년 런던 2014년 인천 아시아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선수입니다.

 

 

 

 

2015년에는 왼쪽 무릎 부상으로 수술까지 해서 올림픽에 나오지 못할거라

 

많은 사람들이 예상을 했었는데 재활을 잘 하고 이번 올림픽에

 

출전을 해서 세계신기록까지 경신을 했습니다.

 

대단한 선수입니다.~ 용상을 조금만 잘했으면 금메달인데... 너무 아쉽습니다.

 

 

 

 

역도 세계신기록 인간의 한계에 도전해서 조금씩조금씩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역도선수들...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우리 장미란선수도 그동안 정말 얼마나 고생을 하셨는지.....  이제 은퇴했으니

 

후배들 양성에 힘써주시고 올림픽 편하게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