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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효능정보

태권도 경기규칙 알고보자.

by 염소대마왕 2016.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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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경기규칙 알고보자.

 

 

한국에서 태어난 남아/남자라면 어릴적에 한번씩은 배우게 되는 태권도.

 

안배웠더라도 군대에 가면 배우게 되는 태권도. 그래서 기본적인 룰은 어느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남자라면~~~^^

 

머리를 차면 점수. 복부,배부위를 가격하면 점수. 그리고 주먹으로 정권지르기를

 

하면 점수. 예전에는 올림픽에서도 꽤나 화려한 발차기를 좀 볼 수 있었는데

 

몇해전부터 점수를 주는 부분에서 편파판정이 생기고 애매한 부분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서 얼마전부터 펜싱과 같이 센서로 점수를 획득하게 됩니다.

 

 

 

<태권도 경기규칙>

 

태권도 경기를 할때는 상대를 잡으면 안됩니다. 뒤를 돌아 등을 보인다던지 공격을 등으로 피하는 행동등으로 하면 반칙을 받거나 경고를 받게 됩니다. 또한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면 안되고 만약 때리게 되면 경고를 받게 되고, 경고 두번은 감점1점, 감점이 3점이 되면 반칙패로 경기는 종료됩니다.

 

시합은 2분씩 3번 시합을 치릅니다. 3회전까지 많은 득점을 해야 승리를 하게 되고,

동점이라면 2분간 시합을해서 먼저 득점을 하는 선수가 승리를 하게 됩니다.

 

 


<태권도 경기규칙 - 타격부위>

 

태권도의 타격부위는 몸통과 얼굴입니다.  타격부위를 정확하고 강하게 차면 점수가 됩니다. 얼굴을 차면 3점, 얼굴회전차기는 4점.

몸통은 1점, 몸통 회전차기는 3점입니다.

 

예전에는 머리공격에 대해서 판정시비가 많아서 이번 리우올림픽에서는 머리에

전자호구가 도입되어서 헤드기에 스치기만해도 3점을 주고, 돌려차기로 차면 한번에

4점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제는 센서 방식으로 약간의 문제도 있겠지만 예전보다는

박진감넘치는 시합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기존에는 머리의 점수가 높아 머리 위주의 공격이 태권도 시합에서 대세였기때문에

상대방을 기다리는 시합을 주로 하다보니 시합이 지루해지고 재미가 없어 퇴출논라도 있었는데...  요번에는 몸통 회전공격에 3점이 주어져 예전보다 다이나믹한 시합이

되고 있습니다. 결승전에서는 점수를 지키기위해서 넘어지거나 공격을 하지않는등

소극적인 시합의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이런 대련 시합을 나가본 사람은 알겁니다.

결승전은 정말 긴장감과 압박감이 있어서 점수를 지키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요....

 

오늘도 우리나라 여자 태권도에서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축하합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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