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품하면 눈물 왜 나올까요??

 

 

하품하는 사진만 보고 있어도 하품이 나네요~^^

 

저는 봄가을에 유독 하품을 자주 하는거 같아요~

 

요즘 습관을 좀 바꾼다고 계속 아침일찍 일어났더니 정신은 맑은데

 

자꾸만 졸린거 같네요~ ㅋ 

 

몸이 안좋은건 아니겠죠??

 

하품하면 눈물 나는 이유 왜 나오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하품하면 눈물 왜 나올까요?

 

어릴적에 공부할때 배웠던게 어렵풋하게 생각나는거 같아요

 

입을 벌리면서 눈물주머니가 눌려서 눈물이 나온다고 했던거 같은데..

 

맞나요??

 

 

 

 

 

 

그래서 찾아보니 하품을 하게되면 아래턱 근육을 크게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턱근육을 사용하면서 턱 사이의 근육이 늘어나면서 눈물주머니가

 

눌려 눈물주머니에서 눈물이 흐르거나 눈가에 눈물이

 

맺히기도 한다고 합니다.

 

 

 

 

가끔 하품을 참을때도 있잖아요~

 

그렇게 하품을 꾹~ 참아도 눈물이 나오는것도

 

근육이 자극이 되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하지만 눈물주머니 속에 들어있는 눈물의 양은 한정되어 있기에

 

하품을 계속한다고 눈물이 계속해서 나오는건 아니라고 합니다.

 

 

 

 

 

 

 

 

포스팅을 하면서도 하품하는 사진을 자꾸봤더니 계속 하품이 나오네요~ 

 

근데 신기하게도 처음 하품에는 눈물이 주르룩 흘렀는데 이제는 더이상 눈물이

 

나오지 않는거 보니 눈물주머니가 비었나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