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 업적 정조의 삶

 

 

 

정조 업적 그리고 그의 삶.

 

정조는 조선의 22대왕으로 이름은 산, 자는 형운 호는 홍재로

 

조선 후기 문예와 개혁의 군주로 알려져 있는 왕이다.

 

영조에서 정조로 이어지는 80년여 년의 긴 시간동안 조선의

 

정치와 경제, 사회,문화는 안정되고 발전을 했던 시기입니다.

 

영조에 이어서 정조 또한 탕평책을 추진하였고 신분에 관계없이 인재를

 

양성하였던 인물입니다.

 

정조의 평가는 세종대왕과 더불어서 조선시대의 성군으로 추앙받고 있고

 

사람들의 기억속에 좋은 왕으로 각인이 되어 있습니다.

 

 

 

 

 

 

정조는 영조대에 좀 지나치게 강해됐었던 탕평파를 견제하기 위해

 

척신과 환관을 배제하고, 홍국영을 중심으로 왕권 강화를 했습니다.

 

남인을 중용하고 벽파를 배제했습니다. 그리고 당색에 구애되지 않았고,

 

의리와 명분을 중요시했던 왕입니다.

 

 

 

 

 

 

억울하게 죽임을 당했던 사도세자의 묘를 수원으로 옮기고 정약용으로 하여금

 

화성을 세우도록 하였고, 화성에 군사적 기능을 부여하고 상공인을 유치하는등

 

도시를 육성코자 했습니다. 정조의 기틀을 수원에 만들려고 했었죠.

 

 

 

 

정조는 어떤 왕보다 많은 수의 암행어사를 파견하기도 했습니다. 재위하는 동안

 

60회에 달하는 암행어사와 50회가 넘는 별건의사를 파견해서 지방의 사정을

 

파악하고, 수령들의 못된 짓을 막아서 민생의 안정을 이루려 노력을 했던 왕입니다.

 

정조는 서찰정치로 지방의 수장들과 많은 수의 편지를 주고 받으며 고충이나 지방의

 

돌아가는 사정을 파악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현재 정조의 편지가 꽤 많이

 

남아있어 어떠한 성격과 어떤한 고민을 했는지도 알 수 있고 현재도 계속 연구가 이어

 

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업적들이 있습니다. 제가 미처 다루지 못한 부분들은 관심이 있다면

 

좀더 찾아보시면 좀더 자세하게 알 수 있는 자료들도 많고, 책들도 많이 있으니

 

한두권정도 읽어보시면 정조의 삶과 정조 업적 등 좀더 넓게 알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