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370 위험한 도로 자전거 라이딩 몇 년전부터 자전거 인구가 많이 늘면서 날씨가 더워지면 길거리에 예전에는 참 보기 힘들었던 고가의 자전거들을 이제는 심심치 않게 길에서 볼 수 있다. 나두 어릴적부터 자전거 타는걸 좋아했고, 어릴적엔 겁도 없이 인도에서 도로에서 두손놓고 타고 다니기도 하고 별의별짓을 다하면서 타고 다녔는데 요즘엔 예전하고 자전거를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가 많이 바뀌어서 요즘엔 장비도 참 멋지게 갖추어서 입고 모여서 자전거를 많이 타는걸 흔하게 볼 수 있다. 오늘 이른 아침 운동을 하러 체육관에 운전을 하고 가는 길에 자전거 라이딩을 하고 있는 동호인들을 볼 수 있었다. 안전을 잘 지켜가면서 라이딩을 한다면 괜찮겠지만 난 내가 운전을 하면서 옆으로 지나가면서 드는 생각은 "꼭 이렇게 도로 한가운데를 뭉쳐서 지나가야만 하는가.. 2016. 6. 11. 미국힙합 50cent 좋다. 멋지다. 이제는 왠지 추억의 랩퍼가 되어 버린듯한 50센트 아저씨. 몇년전 50센트 주연의 영화를 보고 푹 빠져 버려 몇달동안 이 아저씨 노래만 주구장창 듣곤 했었는데... 5년만인가 오랜만에 다시 들어볼까해서 지니에 접속해 보니 왠지 모르게 촌스럽게 느껴지는구나 ㅋ 50센트 아저씨도 세월을 빗겨나가지는 못하는듯. 요즘 너무 짱짱하고 젊은 감각의 멋진 랩퍼들이 많이 등장도 해서 말이야~ 내가 좀더 사랑해 주어야 하는데... 뭐 알아서 잘 살아가는 50센트지. 돈 정말 많고 많이 번다. 상상초월일듯. 래퍼중에서 년간 수입 top 10위안에 항상 들어가는 들어갔던 남자 50센트 그랬던 그가 파산신청을 했다는 충격적인 소리가 들렸다. 도대체 어떻게 얼마나 펑펑 썼으면 그렇게 많은 돈을 다 쓰고 파산신청까지 한단 말이냐.. 2016. 5. 24. 생애 첫 풍선껌 태어나서 처음으로 풍선껌으로 풍선불기를 성공한 첫째딸~~~ 맨날 어떻게 부는지 궁금해서 따라하고 옆에서 보기를 몇개월.. 드디어 오늘 아침 성공했다. 아침밥 찔끔먹고 어디서 풍선껌을 찾았는지 저렇게 풍선 성공했다고 난리난리~ 이것보라면 출근전에 나만 쫓아다닌다. ㅎㅎ 귀엽다. 언제 이렇게 커서 벌써 6살이 지나가고 있다. 조금더 시간의 자유가 나에게도 생겨 나도 재택근무까지는 아니지만 조금더 많은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 하고 싶은데 아직까지는 많이 부족하다. 빨리 안정적인 수입을 확보하고 만들어서 많은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 해야지.. 2015. 12. 10. 차가 추워요~ 보일러 좀 틀어주세요~ 우리집 삼남매 쌀쌀해진 요즘 아침에 되도록이면 우리집 삼남매를 어린이집과 버스타는 곳까지 데려다준다. 오늘도 역시나 아침은 쌀쌀하다. 그래서 내 차량이 디젤차량인지라 예열시간이 좀 오래걸린다. 우리집 삼남매는 오늘도 차에서 나의 귀를 아주 힘들게 소리를 지르고 싸우고 난리치는 와중에 둘째 아들이 춥다고 너무나도 ~ 춥고 발도 시렵고 손도 시렵다고 징징거린다. 그러다 "아빠 차에 보일러 좀 틀어주세요~~~"라는 요청을 한다. 차에 보일러 없어~ 아들아~~~ "그거 있잖아 따뜻한 바람 나오는거~~~" 전기장판도 차에 좀 틀어주고~~~~" 미안하다 아빠차는 뒷자리 열선이 안된단다~~~ 모자쓰고 장갑끼고 아침저녁으로 난리나는 우리집. 내가 좀더 아이들과 놀아줄 시간이 많다면 좀더 많이 놀아주고 좀더 많이 안아주고 좀더 많이 .. 2015. 12. 8. 이전 1 ··· 87 88 89 90 91 92 9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