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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라서 행복해요~ 막내라서 행복한 다은이~ 아직은 애기라서 아무것도 모르지만 말은 잘 못해도 자기만의 고집이 있고 자기만의 개성이 있는 막내딸~ 언니 유치원간 사이에 아빠와 단둘이 데이트~ 이럴때 평소에 제대로 받지 못하는 아빠의 사랑을 듬뿍~ ^^ 놀이터에서 장난도 치고~ 미끄럼틀에 올라가서 아빠아빠 불러주는 다은이~ 17개월에 접어들면서 엄마 아빠 앉아 올치 등 쉬운 단어들은 곧잘 따라하는 귀여운 막내딸~ 얼마나 아빠를 많이 불러주시는지~ 딸바보로 만들어주는 구나~ 사진찍어준다도 찰칵찰칵 소리내어 주니 아직은 어설픈 v를 연발하는 조막손 저 오동동 귀여운 손가락 본건 있어가지고 v를 합니다. 아빠를 잡아먹겠다~ 라고 하는거 같은 막내딸 특유의 v~ 요녀석도 금방커서 유치원가겠지~ 많이 많이 이뻐해주고 사랑해줘야지~ 다.. 2015. 5. 30.
한강공원 오리보트 첫경험 삼남매 삼남매 오리보트를 타다!!!! 아자아자 신난다. 구명조끼도 입고 v도 하고 막내딸도 입고 옷이 불편해서 다시 벗고 구명조끼 벗고 만세도 하고 이제 출발 전v 다시 하고 오리보트보고 소리한번 지르고 오토 자동 보트로 출발~ 한강으로 출발!!! 얏호~ 즐겁게 다들 앉아서 오리보트 ~~~ 반바퀴 돌고 아이들은 재미가 없어서 내리자고 아우성~~~~ 아빠는 힘들어~ 2015. 5. 28.
처음 가본 아라뱃길 좋구나~ 지난 주말 장인어른 장모님 그리고 우리가족과 함께 다녀온 아라뱃길~ 황금연휴를 맞이해서 바람도 쐴겸 다녀왔다.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여유가 느껴져서 좋았던 곳~ 차에서 잠깐내려 사진한방 찰칵~ 자전거길이 잘 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나도 총각이라면 주말에 자전거를 타고 한번은 와보고 싶구나라고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난 부양가족이 많기때문에 나에겐 힘든 취미생활~ 주변 풍경이 멋지고 한적해 캠핑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다. 나도 그늘막 구입해서 아이들과 다시 한번 와야지 첫째딸과 사진한번 찰칵~ 차에서 여태껏 자다가 이제 막 일어나서 그런지 표정이 좋치않다. ㅋ나만 신났네~ 2015. 5. 28.
어릴적부터 배우는 힘의 법칙 그 동안 무수히 많은 사진들이 다 어디로 갔는지.... 지금부터라도 관리를 해야할듯!!! 아이들도 몸으로 배운다. 힘의 논리를..... 강해야 앞에 설수 있고, 먼저 해야 앞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는걸... 막내딸 너도 언젠가는 앞으로 올 것이다. 조금만 참아라 어찌 보면 가운데가 가장 좋아 보인다. 싸우지 않아도 중간은 가질 수 있다. 첫째는 앞자리를 지키기위해 노력한다.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걸 막아야 하기때문에... 그래도 다은이는 사진찍으면 포즈를 잡아준다.~ ^^ 짠~ 다은이표 쁘이~v 2015.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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