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하우스 다운 영화 킬링타임용

 

 

영화 화이트 하우스 다운 

 

어제는 퇴근후 정말 졸린데 저녁밥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냥

 

자기도 뭐하고 영화나 한편 봐야지~ 하고 tv를 틀고 검색을 해보니 올레무료영화에

 

새로운 영화가 한편 뜬게 보임. 어짜피 무료영화는 흥행을 크게 못했던 영화들이

 

많아 항상 시간죽이기 용으로 보고 있다. 제목을 보니 백악관 어쩌고 하는

 

영화일거 같은데 액션이라면 아무생각없이 보면 재밌게다하고

 

아주 재미있게 감상했음. ㅋ

 

 

 

 

2013년에 개봉한 영화이고 생각보다 액션이 나쁘지 않아

 

액션영화를 좋아하거나 정말 심심해서 시간때우기 영화를 찾는 사람이

 

있다면 추천하는 영화이다.

 

 

 

 

 

백악관... 총.... 광고 포스트만 딱 봐도 대략적인 줄거리는 상상이 된다.

 

멋진 배우가 주인공이고, 흑인은 미국 대통령. 납치 또는 테러 등으로

 

백악관이 불타고  총격전이 벌어지고 주인공은 대통령을 보호하고 다수의

 

악당을 물리치는 그런내용....

 

 

 

 

 

화이트 하우스 다운은 예상했던 내용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하지만 뻔히 아는 내용이고, 뻔한 스토리로 영화는 흘러가지만

 

액션이 생각보다 볼만 합니다. 기대보다 총쏘고 터지고 싸우고 하는

 

장면들이 괜찮아서 졸린 눈을 비벼가면 끝까지 봤습니다.

 

 

 

 

 

이 영화의 나름의 재미는 대통령역으로 나오는 제이미폭스의

 

개그. 영화의 재미를 추가하는 감초같은 연기로 보는내내 영화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뻔하면서도, 단순하면서도 재미가 없거나 지루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영화의 진행속도도 은근 스피디해서 130분이라는 시간동안

 

쉽게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주는 영화입니다.

 

특히 중후반부에 주인공이 대통령을 태우고 대통령 전용차에서

 

펼쳐지는 액션은 이 영화의 많은 총격전,액션을 통털어

 

최고의 재미와 눈호강을 시켜주는 장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본 화이트 하우스 다운.  졸린 상태에서 봤기때문에

 

보면서도 자는게 남는게 아닐까 많이 망설였지만, 영화를 다 보고나니 꽤

 

길었지만 보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입니다.  무서운 주제나 깊은 영화를

 

찾는 분들에게는 다소 가벼운 액션영화이지만, 주말이나 한가할때 빵빵 터지는 액션

 

영화 한편을 찾는 분들이라면 "화이트 하우스 다운"을 아무생각없이 즐겨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좋은영화, 재밌는 영화있으면 추천 공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