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규칙 점수 알아보자.

 

레슬링 규칙 점수 알아보자.

 

 

억울했던 레슬링 올림픽. 보는 사람도 화가나고, 짜증났던 시합니다. 너무 눈에 보이는

 

편파판정으로 올림픽에서 어떻게 이럴 수 있나 싶다. 이렇게 할꺼라면 올림픽에서

 

레슬링 종목을 없애도 러시아 국내에서만 치러지는 시합 정도만 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어느 나라던지 스포츠는 참 정치적으로 엮여있어 문제가 있는듯하다. 단체가 커지기

 

시작하고 자본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벌어지는 문제들...  우리나라도 문제가 있는 스포

 

츠 단체들이 많이 있듯이... 

 

 

각설하고 레슬링 규칙 몇가지와 점수가 어떻게 나는지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그레코로만형 레슬링 규칙 점수 내는방법

 

레슬링은 종목으로 두가지로 분리가 됩니다. 그레코로만형과 자유형.

 

그레코로만형은 그리스와 로마의 제전에서 유래된 경기방식으로 시합상대방의 허리

 

아랫쪽을 잡거나, 공격시 다리를 직접적으로 사용하는것이 안되며 팔을 이용해서

 

목부위나 허리부분 또는 어깨쪽을 잡아서 넘기거나 상대의 등 뒤로 넘어가서 상대를

 

돌리거나 상대방의 양쪽 어깨를 매트 바닥에 1초동안 눌러서 폴을 얻어내는 방법

 

등으로 시합을 합니다.

 

 

 

 

 

 

 

 

자유형 레슬링 규직 점수 내는방법

 

자유형은 말그대로 자유스럽게 공격과 방어를 하는 시합이다.

 

제약이 없기 때문에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고 빠르고 제력이 좋아야만 한다.

 

그레코로만형의 기본적인 기술과 다리를 잡으면서 거는 태클, 다리를 감아서 넘기는

 

기술등 여러가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말많고 탈도 많은 이번 리우올림픽 그레코로만형 4점짜리 기술이 2점으로...

 

러시아 로만 블로소프 선수를 상대로 접전을 펼치고 있던 김현우선수.

 

경기종료 직전에 혼신의 힘을 다해서 바닥을 기고 있던 블로소프를 상대로

 

엄청난 기술을 시전!!!  블로소프 선수의 온몽이 돌아가고 배가 뒤집어지고 완벽하게

 

돌아가서 당한 선수나, 김현우 선수 모두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심판은 2점의 판정을 내리고 엄청난 논란과 함께 시합이 끝이납니다.

 

 

 

 

 

 

2점이다. 4점이다 논란이 많습니다. 레슬링을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뭔가 엄청나게

 

큰 기술인데 심판은 비디오 판전을 하고도 인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레슬링 규칙 몇가지를 찾아보고, 중국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유영태 감독의 말

 

을 빌려보면, 레슬링 기술로 가로들기는 작게 넘어가면 2점이고, 배를 보이면서 넘어

 

가면 4점이라고 한답니다.

 

동영상을 계속 보면 화가나지만 몇번을 돌려봐도 블로소프 선수는 아주 그냥 죽어버

 

린 생선마냥 배를 하늘로 뒤집어 까면서 발라당 넘어가는데 2점....

 

아 ~ 화난다. 블로소프 다음 시합에서는 목조르기 당해서 기절했는데도 결승에 올라가고....  뭐하자는 건지...

 

화가나는 레슬링 규칙 점수 관련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