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치료법 알아볼께요
강박증은 심리적으로 불안장애의 하나입니다. 반복적이고 원하지 않는 강박적사고와 강박적행동을 특징으로 하는 정신질환 중 하나입니다. 숫자를 자꾸 세거나, 손을 자주 씻는 다던지, 청소를 계속한다던지 같은 행동을 반복적으로 함으로써 행동을 막거나
그러한 행동과 생각을 머리에서 지우려고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강박증 초기 증상 진단법
1. 모든 일을 제 시간에 끝낼 수 없고 자꾸 일이 늦어진다.
2. 더럽다고 생각이 되어 동물을 만지지 못한다.
3. 물건을 잘 못 버린다.
4. 타인과의 부딪힘을 지나치게 신경을 쓴다.
5. 청소나 정리정돈에 많은 시간을 낭비한다.
6. 문이 잠겼는지 가스밸브는 잠겼는지 등 계속해서 확인한다.
7.샤워하는데 지나치게 많은 시간이 걸린다.
8. 나쁜 생각이 머리속에서 없어지질 않는다.
이러한 증상들이 3~4개 이상 나타나면 초기 증상일수도 있다고 합니다.
강박증치료법
일단 원인을 파악하는것이 좋습니다. 원인을 팍악하고
치료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강박증치료법은 약물치료와 행동치료 및 인지행동치료 등이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치료를 꺼려하고 내가 정신병환자 취급을 받는다고 느끼기도 해서
치료가 늦어지기도 하는데요, 요즘에는 이러한 병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인식이
변하고 있어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치료하지 않고 그냥 두는 마음의 병이 더 무서운 병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해
진다면 꼭 병원에 방문해서 상담을 받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는것이
좋습니다. 치료를 받으면 최대 80%이상까지 완화가 되기도 한다고 하니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치료에 적극적으로 행동하는것
이 중요합니다.
본인이 이러한 병으로 인해서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면
꼭 병원을 가는것이 좋고 치료에 적극적인 행동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친구들에게도 다 알리시고 조언도 구하고 즐겁게 생활을 해야합니다.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특정 행동이나 생각을 반복하는 정신질환이지만
억제하면 할수록 불안감이 증폭된다고 합니다.
마음의 병인 만큼 오래되면 치료가 어려워지는 병이니 초기에 치료하여
마음의 안정과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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