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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지식

기와집은 사라지고 닭장같은 아파트가...

by 염소대마왕 2018.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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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집은 사라지고 닭장같은 아파트가...

 

 

 

부동산도 결국은 돌고돈다는걸 알게 되면 부동산투자가 어렵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역사는 반복되고, 유행이 돌고 돌듯이 아파트의 상승과 하락은 반복이 됩니다.

 

인구는 줄어들고 부동산가격, 아파트의 가격이 떨어진다고 언론에서 외치는 요즘

 

정말 몇년후 10년후에 빈집이 빈아파트가 넘쳐나고 아파트가격, 집값이 떨어져 있을까요?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과거를 알면 미래를 어느정도는 예측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초 아파트는 어떻게 시작을 했고, 한국의 부동산의 가격은 어떻게

 

형성되기 시작했는지 시작해보겠습니다.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닌 선진국도 마찮가지로 도시화가 되고, 경제가 발전을 하면서

 

주택가격의 상승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도

 

농촌,농업사회에서 산업사회로 발전을 하면서 아파트가 등장을 하기 시작합니다.

 

초가와 기와집 등이 있었던 서울에 닭장 같은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한국에 아파트 문화가

 

도입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초반에는 농촌생활이 익숙한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시간이 흘러 군사정부 시절부터 도심지에 인구가 집중되기 시작하면서 아파트 건설계획이

 

발표되고 아파트가 들어서기 시작을 합니다.

 

영화나  흑백tv에 아파트가 광고되기 시작하고 외국에서 유학을 했던 사람들, 연예인

 

고위 공직자 등이 아파트에 입주를 하기 시작하면서 흙냄새가 없는 곳은 사람사는 곳이 아니라고

 

외치던 사람들이 어느덧 아파트는 상류층이 사는 곳이라는 이미지가 심어지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우리가 살고 있는 곳에 , 이 땅에 아파트문화가 자리를 서서히 잡기 시작을 합니다.

 

 

 

 

제가 태어나기도 전 이야기입니다. 저는  88올림픽을 초등학교 시절에 본 세대로

 

격변하던 시기의 마지막 세대정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올림픽을 치르고, 경제가 살아나기 시작했고, 5대 신도시 발표가 나고

 

강남이 급부상을 하고 분당 판자촌이 부자동네로 탈바꿈하고, 목동에 엄청난 부자들이

 

생겨나는등 여러가지를 tv, 입소문 등을 통해서 들으면서 보냈던 기억이 있네요.

 

이런 기억들을 하나하나 되살려 보면서 책도 참고를 하고 신문도 참고를 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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