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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박유천 마약 검사 결과

by 염소대마왕 2019.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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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사태 이후로 연일 연예인 관련 뉴스와 마약 뉴스가

 

도배 되고 있다. 솔직히 난 관심도 없는 분야이고, 연예인 궁금하지도 않고

 

버닝썬도 궁금하지 않다. 예전부터 클럽이야 뭐 약물 알콜 추행 등등 많았던

 

곳이고, 버닝썬 폭행사건 이후로 언론의 주요 주제가 연예인 사생활쪽으로

 

옮겨간거 같아 좀 수상한 기분이다.

 

 

[출처 연합뉴스]

 

몇일전 박유천은 기자회견을 열어 마약한적 없다고 울먹이며 기자회견을 했다.

 

변기통 사건 이후로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었고, 사회적 질타와 도덕적 죄책감 그리고

 

수치심등으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하지만 결코 마약은 하지 않았다고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진실일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기사회견까지 열어서 하지 않았다고 했다.

 

난 박유천 팬도 아니고 크게 관심도 없지만,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보았을때 마약을

 

하는 얼굴은 아닌거 같다. 그냥 좀 우울해보이고 자신감이 없어보이고

 

연예계 생활에 지쳐있고 신물나 있는 느낌? 정도로 보여지는데

 

이번에 마약까지 엮여들어가 피로도가 장난 아닐꺼 같은 느낌이다.

 

당당하게 조사받고 검사도 받는 모습을 보이고 결과는 지켜봐야겠지요.

 

언론플레이의 피해자가 될지 조용히 넘어가게 될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이제 더이상 이슈 가리기의 희생양이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도대체 버닝썬의 뒤에는 누가 있길래 이리도 엉망징창으로 뒤덮혀지는 뉴스만

 

나오는 것일까요 참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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