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명작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2009년에 개봉한 이 영화는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으로, 타란티노 감독 특유의 스타일이 빛나는 작품입니다. 전쟁 영화의 틀을 깨고 유머와 긴장감을 절묘하게 섞어낸 이 영화는 정말 매력적입니다. 요즘에는 넷플릭스가 있어서 예전 명작들을 쉽게
다실 볼 수 있는게 참 좋은거 같습니다.
영화의 배경은 제2차 세계대전 시기로, 잔인한 나치 독일의 만행을 배경으로 합니다. 타란티노 감독은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을 만들어내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다시 한번 역사적인 사건들을
찾아보게 되었고, 전쟁의 무서움. 독재의 무서움등을 한번 더 느꼈던거 같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바스터즈라는 미국의 유대인 특수부대가 나치 군인들에 맞서 싸우는 과정을 그립니다. 이들은 나치의 잔혹함에 대한 복수를 위해 전투에 나서며, 그 과정에서 숨 막히는 사건들이 펼쳐집니다. 특히 시네마에서 벌어지는 장면은 영화의 클라이맥스로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립니다. 지금은 개봉한지 오래된 영화이지만, 마치 고전소설처럼
오랜시간이 흘러 다시 감상을 하더라도, 의미있게 다가오는 그런 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주요 캐릭터로는 브래드 피트가 연기한 알도 레인 대위가 있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로서 바스터즈 팀을 이끄는 그의 유머와 결단력은 영화에 재미를 더합니다. 또한, 다이안 크루거가 연기한 샤샤 브론스키는 복수의 상징적인 캐릭터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영화의 주제는 복수, 정의, 그리고 전쟁의 잔혹함입니다. 타란티노 감독은 이러한 주제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성찰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나치에 대한 복수는 단순한 액션을 넘어 인간의 본성과 도덕성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촬영 기법 역시 이 영화의 큰 매력 중 하나입니다. 타란티노 감독의 독특한 앵글과 조명은 긴장감을 극대화하며, 특히 대화 장면의 클로즈업은 캐릭터의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타란티노 감독의 독창적인 연출, 강렬한 캐릭터들, 흥미로운 스토리라인이 어우러져 오랜만에
긴장감 있는 영화 한번 제대로 본거 같습니다. . 전쟁 영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이 작품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영화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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