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370 도망자 (La proie, 2011) 프랑스영화 감독 / 에릭 발렛 배우 / 알버트 듀퐁텔, 앨리스 태글리오니, 세르지 로페즈, 스테판 드박, 나타차 레그니에 시간 / 100분 개봉 / 2012. 01. 26 주연은 프랑스 국민배우 알버트 듀퐁텔이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이다.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보는 가벼운 영화라고 보면 될듯. 은행을 턴돈을 숨겨놓고 교도소에 복역중인 아드리안. 은행을 턴 돈을 노리고 아드리안을 고문하지만 훗날 가족과의 행복한 삶을 꿈꾸며 버텨간다. 하지만 동료중에 소심해보이고 착하게만 생각했던 모렐이라는 감방동료는 강간법이였지만 협의가 풀리면서 출소를 하게된다. 모렐을 믿게된 아드리안은 모렐에게 돈의 위치를 알려주게 되고, 이 일로 인해 와이프가 살해를 당해게 된다. 연락이 되지 않는 와이프에게 무슨일이 생겼을거라는 의심으로 걱정만.. 2016. 10. 9. 내일의 기억 일본영화 일본영화는 코메디아니면 가족물 영화가 많다. 나의 편견일수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지금까지 봐온 일본영화는 이별,사랑,가족 이런 영화가 많았고, 대다수 인기가 있었던 영화들도 이런 영화가 대다수이다. 그래서 난 가슴이 허전할때, 아니면 요즘처럼 찬바람이 불어 가을남자가 될때면 이상하게 평소에 보지않던 일본영화를 기웃거리기 시작한다. 난 가을타는 남자니까 훗. 어제는 집에 들어가 방에서 아이들과 함께 잠을 자고 있는 와이프를 보니 괜히 쓸쓸해져 나홀로 거실에 누워 영화를 한편 감상했다. 제목은 "내일의 기억" 영화를 감상하기전 살짝 엿본 영화의 리뷰.. 영화의 몰입에 방해되지 않을 만큼만 살짝 엿보고 영화를 감상했다. "내머리속의 지우개"와 비슷한 영화일까? 라는 상상과 함께.. 내일의 기억이라는 일본영화는.. 2016. 10. 8. 돈크라이마미 실화 결말... 요즘 퇴근 후 영화 한편 보는 재미에 수면부족이 이어지고 있다. 어제는 그냥 자야지 했는데 뉴스본다고 tv켰다가 결국 또 영화 한편을 보고 말았는데.... 어제 본 영화는 "돈크라이마미"라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입니다. 하지만 딱 어떤 사건이라기 보다는 그 사건들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보시면 될거 같은 영화입니다. 밀양사건을 찾아보시면 정말 엄청난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집단 성폭행을 했던 학생들이 아무런 문제없이 풀려나고 맙니다.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죠. 그 사건의 분로를 이 영화에 입혀서 결국 엄마가 복수를 하게되는 내용으로 끝이납니다. 영화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보는내내 화가나고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영화입니다. 딸도 키우고 있고, 아들도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자식들이 억울하게 당하고.. 2016. 10. 6. 화이트 하우스 다운 영화 킬링타임용 영화 화이트 하우스 다운 어제는 퇴근후 정말 졸린데 저녁밥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냥 자기도 뭐하고 영화나 한편 봐야지~ 하고 tv를 틀고 검색을 해보니 올레무료영화에 새로운 영화가 한편 뜬게 보임. 어짜피 무료영화는 흥행을 크게 못했던 영화들이 많아 항상 시간죽이기 용으로 보고 있다. 제목을 보니 백악관 어쩌고 하는 영화일거 같은데 액션이라면 아무생각없이 보면 재밌게다하고 아주 재미있게 감상했음. ㅋ 2013년에 개봉한 영화이고 생각보다 액션이 나쁘지 않아 액션영화를 좋아하거나 정말 심심해서 시간때우기 영화를 찾는 사람이 있다면 추천하는 영화이다. 백악관... 총.... 광고 포스트만 딱 봐도 대략적인 줄거리는 상상이 된다. 멋진 배우가 주인공이고, 흑인은 미국 대통령. 납치 또는 테러 등으로 백악관이 .. 2016. 10. 5.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93 다음 반응형